수목 소독 할때마다 느낍니다 소독은 계획이 잡혀 있을텐데 꼭 하기 직전에 방송합니다
전날 예고를 해주면 빨래를 하지않을텐데 눅눅한 빨래를 이 더운날 문도 못열고 말립니다
소독 시간도 세분해서 방송해주면 소독 중일때만 문을 닫고 있을텐데 9시부터 12시까지라고
두루뭉수리 방송합니다 지난번에는 몇동은오전몇시까지 몇동은 오후몇시까지라고방송하던
데 그렇게 해도 3시간은 더운데 문 꼭닫고 있어야 합니다 에어컨 켜있는 사무실 분들은 모르실
겁니다 한여름 복더위에 문 꼭닫고 있어야하는 불편하고 괴로운 심정을.
부탁드립니다 소독 시간을 대강이라도 세분해서 방송해주세요 3시간 문닫는것을 조금이라도
줄여주시고 전날 미리 예고해주시길 바랍니다
관리비 고지서를 우체통에 안보이게 쏙 집어 넣어주시면 좋겠습니다
일반 우편물이야 집집마다 다르게 오니까 부재중인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
관리비는 일괄적으로 우체통에 넣으니 다음날까지 그대로 있는집은 부재중인거 같이
느껴집니다 사람들은 큰것보다 사소한것에 감동을 받습니다
그런 힐스테이트 관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